경주 산불 발생…봉화 산불은 2시간 만에 진화
22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대원 5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봉화에서 난 산불은 2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1시 3분께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5대, 진화대원 22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불을 껐다.

산림 영향구역은 2㏊로 추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