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접이 풍년' 방송시간 변경

'워킹 데드'는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24부작으로 제작된 시즌11은 지난해 8월 미국 AMC에서 방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16회가 공개됐다.
디즈니+는 27일 '워킹 데드11'의 1∼8회를 공개한 뒤 추후 남은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마는 예뻤다'는 엄마로 살아온 중년 여성의 청춘을 돌려주기 위해 의학, 패션, 뷰티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진행을 맡았다.
다음 달 1일 오후 5시 MBN·LG헬로비전 채널에서 첫 방송.

'주접이 풍년'은 연예인을 '덕질'(특정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해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하는 팬들을 조명한 토크 버라이어티쇼로 박미선·이태곤·장민호가 진행한다.
21일 방송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