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조형물은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의 카럴 마르턴스(Karel Martens)와 한국의 건축가 최장원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구름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관상용 조각 작품이면서 주민 쉼터의 기능도 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미세먼지저감 클린존), IDEA 어워드(미디어게이트 탄젠트)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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