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어 "지난날 우리 시는 반칙과 특권으로 상처를 받았다"며 "공정성이 담보되는 반부패 모범도시로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정책으로 ▲ 녹색성장 도시 ▲ 탄소중립 선도도시 ▲ 균형발전 도시 ▲ 1천만 문화관광 도시 ▲청년 친화 도시 ▲ 전국 최고의 돌봄 도시 ▲ 자치 혁신도시의 비전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 3선 의원으로 도의회 의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단장 등을 역임하고, 민선 초대 전라남도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