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우크라 대통령 참모 "러시아군 3천500명 죽거나 다쳐" 입력2022.02.27 04:08 수정2022.02.27 04: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참모는 26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참모는 또 지금까지 약 3천500명의 러시아 군인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이 참모는 "우리는 키예프 인근에서 적을 타격하고 있다. 지금으로선 적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미국 2월 소매판매 추정치 크게 밑돌아 2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3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