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510명, 남구 855명, 동구 488명, 북구 646명, 울주군 629명이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천818명이 됐다.
전날인 24일에는 3천532명이 확진, 하루 기준 최다 확진 기록(22일 3천447명)을 경신했다.
울산에서는 하루 확진자 규모가 22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3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1만2천801명이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며, 이 중 1만2천474명이 재택 치료자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자로 파악된 6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58.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