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카이, 김성식, 김바울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과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활동하는 마이클 리가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하고,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인 정통 클래식 전공 카이는 호소력 짙은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0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서 그룹 '라비던스'로 준우승을 한 김바울과 그룹 '레떼아모르'로 3위를 차지한 김성식도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무대에 나선다.
와이팸(Y.FAM)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김은영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