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 청주시 기초역학조사 인력 370명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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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인력은 본청과 4개 구청, 직속기관의 팀장(6급)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하루 확진자가 2천명(토·일요일은 1천200명)이 넘을 경우 보건소 직원과 함께 질병관리청의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진자의 동거가족,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그동안 확진자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는 보건소가 전담해왔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이같이 조처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이날 오전 7시까지 청주 확진자는 1만9천85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