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코로나 수업대체 인력풀 235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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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력풀은 유치원 45명, 초등 93명, 중등 97명 등 모두 235명의 시간강사로 구성됐다.
시간강사들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교사가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을 진행해 수업 공백이 예상될 때 수업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저하를 막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강화하는 기초학력 전담 교사 155명과 과밀학급 해소 목적의 초등 교과전담교사 175명도 지원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새 학기 전 학교 자체 교원으로 대체인력 운영이 어려운 학교를 파악해 인력풀 재정비 등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