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극단 산울림 '고전극장' 앙코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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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지휘자 진솔의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극단 산울림 '고전극장' 앙코르 공연 = 극단 산울림은 지난해 '산울림 고전극장-우리가 사랑한 영미고전'에서 선보인 다섯 작품 중 '동물농장'과 '휴식하는 무늬'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극단 동네풍경)은 23∼27일 상연된다.
정치 권력의 부패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지를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한다.
샬롯 퍼킨스 길먼의 '누런 벽지'를 각색한 '휴식하는 무늬'(창작집단 혜윰)는 다음 달 2∼6일 무대에 오른다.
뜯어진 벽지를 통해 19세기 여성과 현대 여성이 소통하며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 신예 지휘자 진솔의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10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예 지휘자 진솔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아벨 콰르텟 멤버 비올리스트 문서현과 마림바 연주자 심선민이 협연한다.
성악가 손태진은 해설을 맡는다.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윌튼의 비올라 협주곡 2·3악장, 친쳉린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제1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을 들려준다.
/연합뉴스
▲ 극단 산울림 '고전극장' 앙코르 공연 = 극단 산울림은 지난해 '산울림 고전극장-우리가 사랑한 영미고전'에서 선보인 다섯 작품 중 '동물농장'과 '휴식하는 무늬'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공연소식] 극단 산울림 '고전극장' 앙코르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KR20220222150600005_01_i_P4.jpg)
정치 권력의 부패는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지를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한다.
샬롯 퍼킨스 길먼의 '누런 벽지'를 각색한 '휴식하는 무늬'(창작집단 혜윰)는 다음 달 2∼6일 무대에 오른다.
뜯어진 벽지를 통해 19세기 여성과 현대 여성이 소통하며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 신예 지휘자 진솔의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다음 달 10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소식] 극단 산울림 '고전극장' 앙코르 공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KR20220222150600005_02_i_P4.jpg)
성악가 손태진은 해설을 맡는다.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윌튼의 비올라 협주곡 2·3악장, 친쳉린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제1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을 들려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