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면서 창고 화재…화목보일러 과열 추정 입력2022.02.19 16:37 수정2022.02.19 16: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9일 오전 8시 40분께 충북 보은군 산외면의 한 창고에 불이 났다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창고 내 주거공간 70㎡가 타 1천69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곳에 사는 A(67)씨는 식사 중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가 과열되면서 옆에 쌓아놓은 신문지에 불이 옮겨붙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2 퇴근길 '통근버스' 공터로 향한 이유가…30여명 살렸다 3 법원행정처장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대검 "상황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