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보다 309억 원이 증액된 2천343억 원(국비 1천172억 원·지방비 1천171억 원)을 투입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형, 사회 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 5만5천74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 서비스형은 은퇴 노인의 경력을 살린 공공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대상자는 6천817명이다.
민간형에는 3천551명이 참여한다.
공공형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이, 사회 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최대 71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민간형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임금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