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희망의 친구들)가 '코로나19 시대 이주노동자의 삶의 변화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미선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유행 초기 이주노동자 정신건강 조사'를, 이은희 심리상담사는 '외국인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주민 정신건강 실태'를, 박연희 사단법인 '조각보' 대표가 '중국동포 사례 중심의 팬데믹 속 차별경험'을 각각 주제ㅏ 발표한다.
이밖에 생활물류를 비롯해 돌봄, 건설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 보장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