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 운영의 핵심 사업이라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도내 대부분 학교가 오는 15∼17일 사흘간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운영함에 따라 3월 1일 자 전출·입 교원들은 부임할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준비에 참여하며 신학기를 준비한다.
다만 교육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세 등을 고려해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비대면이나 소규모로 운영할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행복 교육 시작의 달'로 운영되는 3월에는 교육청 공문서 발송과 학교 자체 공문 생산을 최소화하도록 해 교사가 수업과 상담, 생활교육 등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