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오는 1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대사관의 모든 직원에게 러시아의 침공 이전 철수를 명령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 정보기관의 경고에 따른 것이다.
미국 정부는 앞서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먼저 철수를 명령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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