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단독 정책토론을 열고 유튜버 100명을 통해 생중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지지율 5% 미만' 규정에 따라 대선후보 4자 TV토론에 참여하지 못하는 데 따른 대안 격이다.

허 후보는 이날 SNS에서 이같이 밝히며 "100인 이상의 유튜버분들이 동시 실방(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현재 120여명 섭외 완료"라고 덧붙였다.

토론은 오는 7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시간 30분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