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재두루미 6마리가 지난달 1월 20일께부터 우포늪에서 머물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재두루미 6마리는 설이 지난 현재까지 우포늪 사지포 일대를 중심으로 쉬거나 논바닥을 뒤지며 먹이를 찾는 등 월동 중이다.
창녕군은 재두루미 등 겨울 철새가 굶지 않도록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한 번에 볍씨 5포 이상을 우포늪 일대에 뿌려주고 있다.
(글 = 이정훈 기자, 사진 = 창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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