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주사인 HDC는 이날 이같이 공시하면서 "HDC현산의 최대 주주는 앞으로도 회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정몽규 HDC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회사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가 난 직후인 같은 달 13∼17일 HDC 보통주 32만9천8주를 장내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HDC주식을 취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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