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야생동물구조 수의사·증권전문가 등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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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김영대씨는 1999년 전남 순천에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구조센터를 만들어 수리부엉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치료해 왔으며, 지난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씨는 동물과 소통하는 주인공에 관한 영화 제목인 '닥터 두리틀'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김병재 전 한국거래소 상무는 1996년 코스닥시장 출범 당시 한국금융투자협회 실무진으로 코스닥시장의 개설과 운영을 담당했으며, 한국증권협회 코스닥 관리부 제도연구팀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등 30여년간 국내 증권시장에서 일했다.
전직 프로게이머 정재우씨는 현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가짜뉴스·혐오·막말 등에 맞서는 '유스타즈' 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이지윤씨는 경제신문 기자 출신이다.
김씨 등은 이 후보의 대전환 선대위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