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4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구미 100명, 포항 85명, 안동 75명, 경산 61명, 경주 32명, 칠곡 30명, 영주 29명, 김천 20명, 고령 11명, 상주 10명 등이다.
도내 19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최근 200명대를 이어오다 전날 445명으로 폭증했다.
이날 밤까지 검사가 계속 진행되는 만큼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을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