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급은 금·은· 동으로 구분되며 최근 5년 연속 금 등급을 인증받으면 그랑프리 등급을 받는다.
관내 지역농협 중 금 등급은 광주, 비아, 동곡 등 7곳, 은 등급은 본량농협, 동 등급은 송정과 임곡농협 등이다.
지난해 말 기준 광주 관내 지역농협 평균 연체율은 0.47%다.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선제적 여신관리로 역대 가장 많은 클린뱅크 인증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