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靑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병군 신임 비서관·송창욱 신임 비서관(사진 왼쪽)
    이병군 신임 비서관·송창욱 신임 비서관(사진 왼쪽)
    청와대는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법률사무소 청지 변호사 출신으로,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대전 유성고를 나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송 신임 비서관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과 춘추관장실 행정관을 지냈다. 서울 동북고를 나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안보학 석사를 받고 서울시립대에사 행정학 박사를 수료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 내의 여러 비서관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으며,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소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선 앞두고…靑 '親與 선관위원' 권한 늘리나

      청와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관위 상임위원의 권한과 관련한 내부 규정 개정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당은 “‘친정부’ 논란이 있는 선관위원들의 권한을 늘리려는 시...

    2. 2

      [포토] 문재인 대통령-사우디 왕세자 회담 설명하는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리야드=허문찬 기자

    3. 3

      靑 신임 민정수석에 김영식

      청와대는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사진)을 신임 민정수석에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진국 전 민정수석이 아들의 입사지원서 논란으로 물러난 지 27일 만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김 신임수석의 임명을 구두로 승...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