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와의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산림 외교 외연을 남미로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페루는 한국의 37번째 양자 산림협력 국가로 자리 잡게 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양국 간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복원, 기후변화와 산림 분야 적응 관련 연구개발, 홍수·산불 등 산림재난 예방과 모니터링, 종자 기탁 등이다.
최 청장은 "양국 산림청이 향후 기후 위기에 대응해 산림의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청장은 알프레도 살라니스 페루 환경부 차관도 면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불법 산림자원 훼손 방지 등을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