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누적 1만4천명을 넘었다.

19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원주 33명, 춘천 12명, 동해·속초 각 7명, 고성 5명, 강릉 4명, 태백·삼척·홍천 각 3명, 횡성 2명, 평창·화천·인제 각 1명 등 8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68명으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최근 원주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당국이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