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 노유민, 7년 전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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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성공 후 7년째 유지
98kg 때 모습 "놀라워"
98kg 때 모습 "놀라워"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 사진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7년 전 사진"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전 통통했던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덥수룩한 사진에 지금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유민은 "여보 옆에 저 사람 누구야? 나 이때 왜 이랬어? 다이어트가 이렇게 중요하구나"라며 "7년째 유지하고 있는 나 칭찬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98kg이 뭐야", "30kg 감량", "다이어트가 중요해", "7년째 유지중", "요요없는 다이어트" 등을 덧붙였다.
노유민의 게시물에 아내 이명천은 "우리 남편 칭찬해. 앞으로도 쑥 건강하자"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계속 관리를 받고 있는데 꾸준히 관리하는 게 요요가 오지 않는 비결인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하면서 생활습관을 많이 바꿨다. 그때 배웠던 것들을 아직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다. 아마운동이나 식단으로만 다이어트를 했다면 금방 요요가 왔을 텐데 습관 자체를 바꾸니까 쉽게 요요가 오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최근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따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