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이들이 울산 7252∼726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9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다른 3명은 미국과 독일 등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4명, 남구 4명, 동구 7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5명 늘어 누적 3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