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속의 예술 감각 키친아트’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 문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온 키친아트(대표 채기석·사진)는 6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주방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주방의 문화적 혁신을 주도해온 주방용품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보다 집밥을 해 먹는 횟수가 늘어나는 등 많은 변화를 인식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캠핑족을 타깃으로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인 제품 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친환경 소재와 스테인리스 등을 사용함으로써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