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사 13.6%, 올해 타 시도 전출…11은 교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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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올해 인사 교류를 희망한 교사 398명 가운데 13.56%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로 전출되는 인원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6명, 서울·세종·충남 4명 등의 순이다.
이 밖에 올해 교환 근무를 희망한 교원 47명 중에서는 11명(23.4%)이 실제 근무지를 바꾸게 됐다.
교원 인사 교류는 통상 다른 시·도와 1대 1로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각 교육청의 교원 현황에 따라 달라진다.
시·도 간 인사 교류는 해당 교사의 소속 교육청이 변경된다.
교환 근무는 소속 교육청이 그대로 유지되며 2년간 다른 지역 근무 후 재신청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