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238명…4일도 3000명대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433명은 수도권·805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238명으로 집계됐다.
ADVERTISEMENT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시도별로는 서울 770명, 경기 508명, 인천 155명, 부산 140명, 경남 101명, 충남 97명, 대구 76명, 경북 59명, 광주·강원 각 57명, 전북 54명, 대전 51명, 충북 47명, 전남 34명, 제주 16명, 울산 13명, 세종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