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연쇄 감염자 20명 중 7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 '서귀포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다른 1명은 '제주시 중학교2' 관련 확진자이며 나머지 12명은 개별 감염 사례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868명이 확진돼 지난해부터 월별 발생 확진자 통계로 볼 때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였다.
기존까지 월별 확진자가 많았던 때는 지난 8월 860명이다.
지난해부터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천59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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