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동 공공주택지구 입주로 교통량이 늘어난 연동로는 2017년부터 시작한 확장 공사를 통해 연동로 271(항동)∼경인로 18(오류동) 구간 도로 폭을 8m에서 12m로 넓혔으며 차선을 다시 칠하고 보도와 차도를 재포장했다.
궁동 미성빌라 주변 주택지의 협소했던 진입로도 폭을 6m로 넓혀 소방도로를 확보했다.

노후한 안양교는 아치 교량으로 신설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도로가 좁아 주민 불편이 컸던 가리봉동 중심도로는 이달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삼화인쇄소에서 우마길까지 이어지는 377m 구간에 폭 8m의 도로가 생길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