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0.9도, 울산 -2.2도, 창원 -1.2도, 밀양 -2.0도, 창녕 -2.6도, 통영 -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도, 울산 1도, 경남 -1∼2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과 울산은 '좋음', 부산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부산, 울산, 양산, 창원 등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같은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해 동부 전 해상과 울산 앞바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