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28명이고 이 중 27명이 심폐정지 상태다.
화재는 오사카시 번화가에 있는 8층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다.
오전 10시 20분께 "빌딩 4층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현지 소방당국에 접수됐고,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10시 46분께 거의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빌딩 4층에는 병원이 있고, 다른 층에는 의류 매장과 영어학원 등이 입주해 있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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