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평창 0.7도, 춘천 2.8도, 태백 2.9도, 원주 3.3도, 동해 7.7도, 강릉 9.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8∼10도, 산지 5∼6도, 동해안 12∼14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이 '보통', 영서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산지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은 물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9∼14m)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