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 방위사업청과 189억원 장갑차 성능개량 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6 14:01 수정2021.12.06 14: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SNT홀딩스 SNT홀딩스는 자회사인 SNT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K200계열 장갑차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88억65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6.25%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기간은 2024년 2월 20일까지다. 사측은 "방위산업의 보안관계상 수량 등 자세한 사항 공개는 생략한다"고 설명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타당성 검증도 안 끝난 국방 사업에 예산 28조 배정 군이 첨단 무기를 도입하거나 성능 개량 등 국방사업을 추진하려면 먼저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 타당성 조사가 끝나기 전에 예산배정부터 이뤄진 국방사업 규모가 지난 8년간 28조원에 달하는 ... 2 SLBM 최대 10발 장착…3600t급 잠수함 만든다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최대 10발 장착할 수 있는 3600t급 잠수함 건조가 본격화되고 있다.방위사업청은 대우조선해양과 9857억원 규모의 ‘장보고-Ⅲ 배치(Batch)-Ⅱ 2번함’ 건조... 3 SLBM 발사관 최대 10개 탑재… 3600t급 잠수함 건조 본격화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최대 10발 장착할 수 있는 3600t급 잠수함 건조가 본격화되고 있다.방위사업청은 10일 대우조선해양과 전날 9857억원 규모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