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5719∼5732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카타르와 인도에서 각각 입국했다.
시는 이들에 대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나머지 확진자 12명 중 7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는 중구 1명, 남구 8명, 동구 2명, 북구 1명, 울주군 2명이다.
시는 이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