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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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67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