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국악 큰잔치·국립경주박물관 '문화재 그리기' 작품전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착공 기념 콘서트
▲ 독도체험관 착공 기념 온라인 콘서트 = 동북아역사재단은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새로 짓는 독도체험관 착공을 기념해 25일 오후 8시 30분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가수 김장훈·윤도현·권인하 등이 공연하고,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홍성근 박사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전 사업 경과와 의의를 소개한다.

콘서트는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서대문구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전시 공간이 좁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 초 영등포구 이전이 결정됐다.

현 체험관은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새 공간은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착공 기념 콘서트
▲ '어린이 국악 큰잔치' 결선 =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난 24일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연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 결선에서 가야금산조를 연주한 매여울초 5학년 김유림 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관악·현악·민요·판소리·풍물·가야금 병창·무용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89명이 참가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진주시와 문화유산 가치 확산·지역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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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재 그리기' 작품 전시 = 국립경주박물관은 '우리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을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어린이들이 그린 '토우 장식 항아리', '말을 타는 지배자', '새 모양 토기' 등이 전시실에 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