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윤도현·권인하 등이 공연하고, 동북아역사재단 최운도·홍성근 박사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전 사업 경과와 의의를 소개한다.
콘서트는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서대문구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전시 공간이 좁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 초 영등포구 이전이 결정됐다.
현 체험관은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새 공간은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관악·현악·민요·판소리·풍물·가야금 병창·무용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89명이 참가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진주시와 문화유산 가치 확산·지역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어린이들이 그린 '토우 장식 항아리', '말을 타는 지배자', '새 모양 토기' 등이 전시실에 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