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부산 창공 4기 기업인 ㈜오투랩(대표 이수경)은 부산시 진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다사랑문화복지예술회관(다사랑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자사의 기능성 깔창 제품인 ‘ 할룩스 매직 인솔(깔창)’ 25세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투랩은 동의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수경 박사가 지역 내 인솔 제작 전문기업인 델타코리아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우레탄 소재로 발의 충격흡수와 피로 예방을 위한 재료를 사용한고 엄지발가락 발허리뼈 부위에 에어백을 위치시켜 바른 보행을 유도하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발목삠을 예방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인솔을 개발하는 교원창업 기업이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IBK 창공 부산 4기 ㈜오투랩
이수경 대표는 “노인 복지에 애쓰시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도사 분들에게 발 피로에 효과적인 할룩스 매직 인솔(깔창)을 먼저 제공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 제공 시 조금이라도 발 피로를 줄여서 더 많은 어르신들의 돌봄이 이루어졌으면 하고, 향후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도 할룩스 매직 인솔(깔창)을 기부하여 낙상 및 발목삠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박성일 관장은 “ 아직 스타트업 기업인 ㈜오투랩이 지역 사회와 기업이 같이 공존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고, 할룩스 매직 인솔(깔창)이 지역을 넘어 세계회되어 모든 이들의 발 건강에 초석이 되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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