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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착한식당'서 결식 아동 무료 식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결식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착한식당'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결식아동이 급식 카드를 식당에 제시하면 무료로 식사할 수 있고, 아동 혼자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함께 온 보호자 식사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일어나는 가계 악화와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60여개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여 식당 등은 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 구청장은 "사업에 참여해주신 식당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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