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소주 '이제우린' 신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차은우는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장기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할 만큼 높은 인지도와 두꺼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맥키스컴퍼니 측은 전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젊은 세대에 산뜻함이 사는 산소 소주 이미지를 각인하는 한편 중장년층에는 깔끔한 이미지로 제품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메인 라벨 글씨체도 더 세련된 형태로 바꿨다"며 "맥키스컴퍼니 기업 이미지와 이제우린 브랜드에 부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