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부산시장은 디어크 루카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해 디엔브이코리아, 콩스버그마리타임코리아, 하파그로이드코리아, 말레베어코리아, 핀에어, 이케아로 구성된 유럽기업 대표단에게 부산 투자환경 및 산업별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부산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고 9월에 개최될 해양 콘퍼런스에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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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부산은 디지털·그린 항만 인프라 조성, 관련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유럽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