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목동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7.13 09:56 수정2021.07.13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DL건설은 목동 65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지하 5층~지상 20층 건물에 3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가는 아파트를 짓는 공사를 지난 12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1121억8151만원으로 작년 DL건설 연결 기준 매출액의 6.47% 수준이다.계약 기간은 실제 공사를 착공한 날로부터 32개월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있으니 제발 집 좀 팔아주세요"…'슈퍼갑' 된 집주인 서울 노원구 구축 아파트 전용 84㎡ 로열층 매물을 관심 있게 지켜본 A씨는 해당 매물이 뜨자 곧바로 공인중개사에 연락해 매수 희망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매도인 측은 망설였다. 그러다가 매도인은 바로 호가를 300... 2 16억 아파트는 내고, 18억 단독주택은 빠지는 '상위2% 종부세' 공시가격 상위 2%에 해당하지 않는 공동주택 3만3000여 가구가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상당수 단독주택은 고가임에도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관측됐다. 거대 여당이 주택 종류에 따른 공... 3 입주민 갑질 사라지나…경비원에 택배배달·발렛주차 못시킨다 법적으로 경비업무만 수행할 수 있었던 아파트 경비원의 업무 범위가 환경미화, 분리수거 등으로 확대된다. 다만 경비원에 대한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차량 대리주차나 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