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군의 파크골프장은 북한강 변 3만7천544㎡에 조성돼 최근 새로 단장했다.
모두 18개 홀과 연습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추가로 18홀 조성을 준비 중이어서 모두 36홀 규모로 만들 예정이다.

최근 화천군이 진행한 시범운영 기간 서울과 양평, 가평, 춘천 등에서 관광객이 찾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잔디 관리가 잘돼 만족감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숙박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면 산천어축제와 함께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