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면도로서 관광버스 넘어져…44명 경상 입력2021.07.09 21:26 수정2021.07.09 21: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9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이면도로를 달리던 회사 출퇴근용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도로 폭이 좁아 이 버스는 1m가량 아래 밭두렁으로 떨어졌고 기사와 탑승객 4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가 옆으로 넘어졌다"는 버스 기사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법원 "檢 불기소에 대응하려면 고소인에 조서 공개 필요" 2 대법 "계약서에서 관리비 부담자 명시했어도 제 3자 책임 못 피해" 3 '층간소음' 사과하러 오자…흉기로 협박한 20대男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