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은 세계문화관 이집트실 전시 기간을 4개월가량 늘려 내년 3월 1일 종료한다.

본래 전시 기간은 오는 11월 7일까지였으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이 네 차례 휴관하면서 전시가 연장됐다.
이집트실은 상설전시관 관람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문화재청은 한국판 뉴딜 발표 1주년을 맞아 12∼18일 4곳에서 문화유산 실감형 콘텐츠 전시체험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기념품을 준다.
집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창덕궁 달빛기행'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키트도 제공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궁온 누리집(goongon2021.modoo.at)에서 신청하면 된다.
▲ 한국전통문화대는 문화유산콘텐츠 제작 작업실(스튜디오)을 매주 목요일에 무료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교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을 때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예정일 2주 전까지 스튜디오 누리집(nuchstudio.modoo.at)에서 신청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