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 3명, 예천 2명, 경주·안동·구미·경산 각 1명 늘어 총 4천974명이다.
포항에서는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예천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과 유증상자 1명이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 안동에서는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가 확진됐다.
구미와 경산에서는 각각 감염 경로 불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열흘째 한 자릿수로 안정세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31명 나왔다.
현재 2천1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