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4명 양성 판정…1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들 중 1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최근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중구 각 6명, 부평구 5명, 미추홀구·남동구 각 3명, 계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16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03개 중 87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80만3천89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86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