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글로벌, 빅데이터 기반 365일 마스크 주문 플랫폼 출시
이빛글로벌(대표 박이빛)은 코로나19 시대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 등의 디지털 환경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빛글로벌은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마스크 유통 채널을 정보기술(IT)과 결합해 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B2B 마스크 대량 주문이 가능한 앱 플랫폼을 출시해 글로벌 마스크 대량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모바일 주문형 서비스 환경을 더욱 강화하는 등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이빛 대표는 이빛글로벌이 글로벌 B2B 중계무역 브랜드로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유통 정보를 결합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마스크 대량 주문을 선도해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R&D) 기반의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스크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IT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마스크 유통 공급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는 유통 네트워크를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새로운 디지털 유통 시대를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빛글로벌이 출시한 ‘마스크 대량 주문 전용 앱’에선 365일 24시간 마스크를 대량 주문할 수 있으며 LOI LOA BCL 등의 서류 업로드와 추가 협의, 계약 완료까지 가능하다. 마스크를 주력으로 하지만 니트릴 장갑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해외에서는 백신 유통 등의 협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