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업교육서비스 부문

콜로소는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과 같이 대중적 관심은 높지만 정보가 편향된 탓에 직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정돈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콜로소는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개월 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누적 가입자 수는 10만여 명으로 매월 회원 수가 10% 이상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전문가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콜로소 콘텐츠를 통해 직업 스킬을 습득하고자 하는 이용자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콜로소에선 최현석, 여경래 등 유명 셰프뿐 아니라 인기 디저트숍 셰프 등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리더를 섭외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노하우를 교육 커리큘럼화하고, 시각화한 것이 콜로소의 가장 큰 강점이다.
김동혁 콜로소 대표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이 긴 시간 축적한 경험을 배워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로소는 금융·재테크, 게임 제작 등 신규 분야에서도 업계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결과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